근로장학생과 함께하는「미니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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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학생과 함께하는「미니 토크콘서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8.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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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현장 애로사항, 취업 등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 건의사항등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는 21일 오후 1시 30분에 시청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과 근로장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장학생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콘서트」인 ‘근로장학생 + 서병수 = 하이파이브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청년들과 소통 강화를 통한 청년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서, 시청 각 부서에서 이번 여름방학동안 근무하고 있는 근로장학생들의 행정체험 경험을 통해 느꼈던 애로․건의사항, 취업 및 청춘사업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와 소감을 공유하는 소통과 대화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식전 축하 댄스 공연과 시정발전 건의사항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을 주제로 한 ‘프로듀스 101’, 시장과의 소통을 위한 ‘아는 형님 단어 맞추기’,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상담을 위한 ‘객석인터뷰(인생선배에게 열린 질문)’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미니 토크콘서트」를 통해 근로장학생들은 부산 시정의 궁금한 사항과 근무현장에서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시장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는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청년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계속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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