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후룻컵’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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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후룻컵’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8.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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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수의 증가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소포장 과일 큰 호응
(사진제공:DOLE) 후룻컵 3종_2과일 섭취의 새로운 트렌드 제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과일 제품이 과일 섭취의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00여년 역사의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은 지난 6월 1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후룻컵’의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2017년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기준)

이번에 판매된 제품을 수직으로 쌓아 올릴 경우 63빌딩(지상 249m)의 약 300배, 에베레스트산(8848m)을 약 8개나 쌓을 수 있는 양이다.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함께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어 1인 가구 소비자들의 니즈와 잘 부합됐다는 평이다.

실제 이번 ‘후룻컵’은 전체 판매량의 약 60% 이상이 1인 가구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에서 발생됐다. ‘편과족(편의점에서 과일을 섭취하는 소비자)’이라는 용어가 새롭게 생길 정도로 간편한 섭취 방법이 주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과일’, ‘과일 깎는 번거로움 끝’, ‘편의점에서 즐기는 고급 과일’ 등 ‘후룻컵’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DOLE) 후룻컵 3종-판매량의 60% 이상, 편의점에서 판매될 정도로 편의점 이용객에게 특히 인기 높아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고, 과일을 섭취하는 방식에서도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제품이 큰 인기를 얻게 된 것 같다”라며, “후룻컵은 1인 가구뿐 아니라, 바쁜 일상에 잦은 야근을 하는 직장인들, 피크닉,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 족에게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후룻컵’은 일반 파인애플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담은 ‘후룻컵 파인애플’, 상큼한 맛의 여름 과일 복숭아를 담은 ‘후룻컵 복숭아’, 달콤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된 망고를 담은 ‘후룻컵 망고’ 총 3종으로 출시되었다. 편의점은 물론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300원(편의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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