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 마사회, 상주시 농특산물 오픈 마켓 운영
상태바
도농 상생 마사회, 상주시 농특산물 오픈 마켓 운영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7.08.13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2017년8월12일 상주시 도농상생 농특산물 오픈마켓 모습-

[과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8월 12일(토)부터 8월 20일(일) 2주간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상주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개장시간은 토요일 12:00~21:30, 일요일 10:00~19:30에 열린다. 이번 오픈마켓에는 청정 자연의 고장인 상주시의 특산품은 곶감, 포도, 복숭아, 천마, 산양삼, 잡곡류 등이다.

첫날인 8월 12일(토)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제9경주로 ‘농업중심도시 상주시 기념경주’(혼4등급, 1700m, 연령오픈)가 열렸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2017년8월12일 한국마사회 정병국 상임감사위원과 이정백 상주시장이 오픈마켓 방문한 모습_판매되는 음료를 시음하고 있다.-

이 경주를 축하하기 위해 이정백 상주시장 및 유통마케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우승한 사람에겐 상금 외 상주시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자체의 기업들과 오픈마켓을 개최하여,품질 좋은 직거래 상품들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