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은 11일(금) 경주 황성 축구공원에서 개최된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경기장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경주서)경주경찰서 사회적약자보호 캠페인 사진

그간 여성·아동·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근절에 주력해 왔으나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범죄 발생 등 관련 치안수요의 지속적 증가로 사회적 약자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단 및 응원단 등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인 축구장에서 캠페인이 이루어 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과 경주시 축구협회장 등 임원, 선수단, 심판진, 응원단 등 약 1,000여명이 동참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외치며 팸플릿, 홍보용 물티슈 등을 지급하며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양우철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범죄 예방 및 단속 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