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제종길 안산시장이 안산 월피동 소재 청년큐브 예대캠프를 찾아 청년창업자들과 즉석 수박미팅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안산=글로벌뉴스통신]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7일 안산 청년창업공간인 청년큐브 예대캠프(월피동 소재)를 찾아 20여명과 즉석 수박 미팅을 갖고 청년창업자들을 격려했다.

 제 시장은 청년창업자들에게,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사업은 잘 되는지 걱정돼 찾아왔다”며 “앞으로 센터와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는 편의 시설물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지원 방안을 마련해 내실을 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에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정책팀을 신설한 안산시는 올 연말까지 청년창업센터 1개소를 더 확충해, 현재 2개소 30실(96명 입주)에서 3개소 50실(약 150명 입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