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경북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지난 25일(화)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지역 주요인사로 구성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김종태)는 각종 화재예방활동과 지역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울진군민의 안전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을 위해 운영되는 단체이다.

(사진제공:울진군)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이날 정기총회는 ▲울진소방서 및 협의회 상호간 소개 ▲울진소방서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당면 주요업무 설명▲소방안전협의회 운영 및 활동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국민행복소방정책 추진을 위한 협조 및 민간자원을 활용한 효과적인 재난예방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소방서와 소방안전협의회 상호간에 힘을 합쳐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소방안전협의회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