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기업지원센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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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기업지원센터 본격 가동
  • 김인철 기자
  • 승인 2017.07.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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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고충민원 원스톱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서울 만들기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시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고충민원 원스톱 해결을 위하여 ‘서울기업지원센터’를 지난 1월25일에 첫 문을 열고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래 하반기 들어 본격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주요 상담 및 민원 내용은 창업⁃경영, 수출⁃판로, 자금, 노무, 세무, 법무 및 각종 규제접수 및 상담 등이다.

상담시간은 평일 9시에서 18시 까지 이며 온라인(홈페이지)을 통하여서는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상담장소는 서울시청 무교청사3층(서울시 중구 무교로21 더익스체인지 서울빌딩)이다.

상담시간은 평일 9시에서 18시 까지 이며 온라인(홈페이지)을 통하여서는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상담장소는 서울시청 무교청사3층(서울시 중구 무교로21 더익스체인지 서울빌딩)이다.

상담방식은 전화상담(02-2133-3119), 온라인 상담, 방문상담, 현장조사 및 상담이 필요한 민원의 경우 현장방문 등이 가능하다.

상담비용은 무료이며 본 사업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시불합리규제신고센터와 함께 기업인 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주요 상담분야 및 상담방식은 다음과 같다.

<상담분야>

<상담방법>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기업지원센터 운영 조례도 제정하여 서울기업지원센터의 전담조직 및 전담인력 구축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센터 운영 예산의 안정적인 지원 및 기업지원 시스템의 장기적⁃지속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소재 기업의 투자⁃경영활동 과정에서의 애로⁃불편사항을 기업입장에서 적극 해소해 기업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 것”이라며, “기존 생정 편의적고 소극적인 기업민원 해결방식에서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기업민원 지원서비스로 개선하여 서울시 소재 기업들의 애로에 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해소를 통하여 기업하기 좋은 서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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