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아저씨와 함께 떠나는 여름 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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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아저씨와 함께 떠나는 여름 캠프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7.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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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따윈 두렵지 않아, 더위도 잊게 하는 즐거운 소방체험
(사진제공:금정소방서) 119 소년단 하계 소방안전 체험캠프, 천문대 체험, 스포츠 크라이밍 체험, 소방안전교육

[부산=글로벌뉴통신] 부산시 금정소방서(서장 서명근)는 지난 22일 (토) 부곡초등학교 119소년단원 20여명과 같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으로 여름 소방안전캠프를 떠났다고 밝혔다.

119소년단 소방안전체험캠프는 소년단원 간 단체행사를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스스로 예방,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금번 캠프는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천체 투영관에서 천문대 체험, △인공 암벽장에서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학습적이 측면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하는 부분에 중점으로 두고 진행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는 것이 금정소방서 측의 설명이다.

유동균 안전지도담당은 “이번 소방안전캠프로 학교나 야외에서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며 “올바른 정신과 리더십을 갖춘 청소년을 육성하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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