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황금촬영상영화제 홍보대사 박수홍, 안서현 위촉
상태바
제 37회 황금촬영상영화제 홍보대사 박수홍, 안서현 위촉
  • 최원기 기자
  • 승인 2017.07.24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측부터 정영수 가평MICE 관광공사 회장, 조동관 촬영감독, 안서현 배우, 박수홍 방송인, 장태령 감독

[서울=글로벌뉴스통신]방송인 박수홍과 영화<옥자>의 히로인 아역배우 안서현이 제37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지난 21일 (금)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펜타리움에서는 가평MICE 관광공사(회장 전영수)가 지원하고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가 주관하는 제37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지난 1977년부터 현재까지 40여년 동안 이어져온 영화인들의 축제이며,한국영화촬영감독 협회원들이 한해동안 촬영한 영화를 대상으로 우수작품, 우수촬영인, 우수영화인 등을 선정하고 신인감독, 신인배우 등을 선정해 포상하는 영화제다. 

조동관 집행위원장은 "더욱 많은 영화인이 공감하고 활성화될 수 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40회~50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영화인 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은 "황금촬영상 영화제가 어느덧 37회를 맞았다. 앞으로 더욱 살이 찌고 이름처럼 황금 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황금촬영상을 홍보하는 홍보대사에 방송인 박수홍씨와 영화<옥자>에 출연한 아역배우 안서현이 위촉되었으며 내빈으로는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장 장태령 영화감독과 국가개혁국민회의 총재 남석봉 씨 등이 참석하였으며 각 언론사 30여명의 기자들이 몰려들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특히 내빈으로 참석한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장 장태령 감독은 요즈음 국민적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국민 모금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영화 <이끼새>와 <애국자>를 연출하고 있는 감독이라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