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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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열려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7.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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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과 혁신의 중견기업인들의 잔치,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과감한 혁신 소공동 롯데호텔 7월 21일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7월 21일(금)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한국중견기업인연합회(회장 강호갑)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주최하는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기념행사가 열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낙연 총리와 수상자 가족 롯데호텔  2017년 7월 21일(금)

이 날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중견기업인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일자리창출과 함꼐 강소기업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여 온 중견기업인들의 노고와 공로를 치하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강호갑 회장의 인사말 2017년 7월 21일(금) 롯데호텔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5년 7월 22일 중견기업인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기념하여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 행사를 맞이했으며 이 자리리에서는 16년간 52배의 성장을 거듭하며 자동차 와이어링부품 세계6위를 점유하고 있는 유라 코퍼레이션(대표 엄대열)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으며 과감한 혁신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2년간 3조 4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한해운(부사장 조용택)등 이 혁신기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낙연 총리와 수상자 가족 롯데호텔 소공동 2017년 7월 21일(금)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도 이낙연 국무총리는 특유의 부드러운 축사와 함께 막걸리건배를 많은 기업들 수상자 가족 관계자들과 함께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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