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지난 19일(수) 경주시 안강읍 북경주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 농민단체협의회에 참석하여 경찰이 추진하는 교통사망사고 감소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안강읍 농민단체협의회장 김성헌(남, 54세)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위 수상자는 경주경찰서 안강파출소에서 추진하는 교통사망사고예방 정책홍보에 자진하여 전 농민단체를 동참시켜 관내 사고위험 장소마다 사고예방 및 주의를 당부하는 플래카드 16개를 게첨하는 등 경·농이 함께하는 농번기 교통사망사고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킴으로써 현재까지 사망사고 ZERO화를 유지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안강농민단체협의회에 참석하여 농민단체원들에게 그 동안 경찰정책에 적극 협조해준 덕분에 경주시의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줄어들게 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교통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교통사망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처방하여 더욱 더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경찰, 시민과 함께 하는 마음 따뜻한 경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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