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제4회 '고향마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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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제4회 '고향마실 페스티벌'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7.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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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대전무역전시관, 5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참여...
(사진제공:대전시) 고향마실페스티벌 포스터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7월 22일과 23일 이틀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대전․세종․충남 농촌체험휴양마을 57개가 참여하는‘제4회 고향마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세종시·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농촌체험마을협의회와 대전 MBC가 주관하는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도시민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동체험관, 체험마을관, 로컬푸드관, 6차산업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도심에서 농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여름휴가는 농촌으로’, ‘1개 마을 세친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농촌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대전시 5개 마을, 세종시 3개 마을, 충남도 49개 마을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 허수아비, 도자기 만들기 ▲ 미꾸라지·메기 잡기, 옥수수 따기, 봉숭아 물들이기 ▲ 추억의 시골도시락, 감자, 고구마 쪄먹기 ▲ 모종, 감자, 풍선나눔 등 다양한 체험위주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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