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자장면'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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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자장면' 대접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7.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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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천시) 이천,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독거노인에게 '자장면' 봉사

[이천=글로벌뉴스통신]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분회장 김세영)는 지난 18일(화) 창전동주민센터 광장에서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150명을 초청해서 자장면을 접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홀로 사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28명의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하루 전부터 식재료를 다듬고 면을 반죽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에서는 저소득 독건노인을 위해 한 달에 2번씩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김세영 분회장은 “비록 일 년 중 단 하루의 행사에 불과하지만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희 창전동장은 “경제가 어렵고 갈수록 인심이 각박해져서 어르신들께서 생활하기 어렵고 힘드실 텐데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에서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주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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