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동 '행복나눔 식사대접' 현장에 구리시장이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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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 '행복나눔 식사대접' 현장에 구리시장이 떳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7.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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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매,지역 어르신들과 자매결연 후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기원 나눔실천...
(사진제공:구리시)구리시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에서 마련한 복날맞은 행복나눔 식사대접 행사에 백경현구리시장님이 참석하여 훈훈함 전달...

[구리=글로벌뉴스통신] 어르신들께 음식 대접하고 방문하고 악수하고 분명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을것이다. 요즘 지자체장들의 눈에 띄는 행보가 제 몫을 하고 있어 감동을 주는 이들이 많아 훈훈하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동 주민센터(동정 김종근)는 18일 복날을 맞이하여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우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행순)는 갈매골 순두부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 80여분에게 식사 대접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는 평소 지역 어르신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수시로 경로잔치를 여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황혼의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며‘구리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올 여름은 유난히 더워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관심을 받으니 힘이 나고 올 무더위를 잘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행사를 열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를 열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구리시는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나은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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