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민선6기 3년의 성과와 변화 토크콘서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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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선6기 3년의 성과와 변화 토크콘서트 가져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7.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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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공감 밀양발전을 말하다" 시민과 함께한 토크콘서트~
(사진제공:밀양시)밀양시, 민선6기 3년의 성과와 변화 토크콘서트 가져

[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5일(수),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과 함께 민선6기 3년의 성과와 변화, 그리고 밀양의 발전적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정부 계획 승인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나노산업을 최초 추진했던 엄용수 국회의원과 양광영 LH밀양사업단장이 함께하며 자축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1부에서 창원대 최해범 총장이 ‘밀양의 미래, 경남의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2부에서는 박일호 시장과 시정 4개 분야 패널 간에 민선6기 3년의 시정성과와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시민과의 시정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얻기 위해 ‘희망트리’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고, 토크콘서트 말미에는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3년간의 시정을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받고, 밀양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성과에 대한 격려 못지않게 향후 과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많아 밀양발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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