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성과 파워,스마트한 첨단 기술의 글로벌기업 보쉬(BOSCH) "미래를 말하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7년 보쉬(BOSCH) 연례기자회견에서 한국 보쉬 대표이사 세퍼스 프랑크 박사가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경련 컨퍼런스홀 6월 27일(화)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6월 27일(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는 2017년 한국 내 보쉬(BOSCH) 연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셰계인의 생활 속에서 사람과 기술 및 서비스분야를 선도해 온 보쉬(BOSCH)는 전 세계적으로 390,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거대 그룹으로 작년 2016년 총 매출 731억 유로를 기록하고 있다.
보쉬는 13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업으로 60여 개 국에 440여 자회사 및 현지법인으로 구성되어 첨단기술의 연결성과 스마트, 파워로 차별화된 글로벌기업이다. 한국에서 보쉬는 1985년 서울사무소를 오픈한 이래 로버트보쉬코리아 보쉬전장 등 5개법인으로 자동차부품, 산업자동화, 전동공구 및 모바일기계 보안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한국 내 보쉬는 직원 수 1,900명으로 2016년 총 매출 2조3천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로버트코리아(유) 대표이사 프랑크 세퍼스 박사는 2017년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여전히 보쉬에게 중요한 시장이여 2017년 상반기에도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라트 엔리코 한국담당 총괄상무(좌) 세퍼스 프랑크 한국 대표 2017. 6. 27(화) |
보쉬(BOSCH)는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한국내 모빌리티분야의 진화와 더불어 국내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변화에 따른 기회를 포착하고 있으며 산업현장 및 생활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영역을 넘나드는 스마트한 커넥티드 솔루션으로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7년 보쉬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세퍼스 프랑크 박사와 환담하는 본지 발행인 권혁중 대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7년 한국 내 보쉬 연례 기자 간담회, 연결성 스마트 파워로 패러다임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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