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한현택 구청장, '민선6기 3년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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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한현택 구청장, '민선6기 3년 결산'보고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6.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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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6기 3년 구정성과 보고회 열어...
(사진제공:대전동구청)한현택 구청장 민선6기 3년 구정성과 보고회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27일 (화)구청 중회의실에서 한현택 구청장을 비롯한 담당급 이상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3년 구정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출범 이래 구가 이뤄낸 성과와 변화를 부서별 보고를 통해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향후 1년 동안 빈틈없는 추진과 마무리가 요구되는 주요 현안 및 전략사업에 관한 실천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구는 보고회를 통해 민선5기에 이어 지난 3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펼쳐온 강력한 재정건전화 대책들이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재정의 조기 안정화 기조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기반 마련, 새로운 경제동력 발굴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실현, 바쁜 일상의 쉼표를 위한 행복충전 문화·여가도시 조성,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결실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순항 중인 대신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판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등과 동부선연결도로와 신안동길 확장 및 삼가로 교량 개설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인구 30만 중핵도시로의 재도약을 대내외에 확신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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