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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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지명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6.28 0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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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글로벌뉴스통신]문재인 대통령은 27일(화)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고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 장관, 박상기 現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법무부 장관 / 박상기 (朴相基, Park Sang Ki)
- 1952생, 전남 무안

【 학 력 】
- 배재고
- 연세대 법학과
- 독일 괴팅겐대 법학부 형법학 박사

【 경 력 】
-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現)
- 경제정의실천연합 공동대표(現)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
- 한국형사정책학회 회장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검찰과 사법제도 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법학자로 검찰개혁위원회와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학계와 시민사회는 물론 법무행정 현장에서도 사법개혁을 위해 활동해 온 이론가이자 실천가다. 박 후보자는 법무부 문민화, 검찰 중립성 및 독립성의 강화, 인권·교정·출입국과 대국민 법무행정서비스 혁신 등 새 정부의 종합적인 개혁 청사진을 책임지고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박은정 現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 박은정 (朴恩正, Pak Un Jong)
- 1952생, 경북 안동

【 학 력 】
- 경기여고
- 이화여대 법학과
-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법학 박사

【 경 력 】
-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現)
- 대한법률구조공단 비상임이사(現)
-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부위원장
-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생명윤리 등 국민 권익 측면의 다양한 사회적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가진 법학자로서 이론과 실천력을 겸비하였고, 국민 권익 보호, 부정부패 척결,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갈 적임자다.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진규 現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 이진규 (李鎭奎, Lee Jin Gyu)
- 1963년생, 부산, 기시 26회

【 학 력 】
- 부산남고
- 서울대 조선공학과 학사, 석사
- 미국 미주리대 기술경영학 박사

【 경 력 】
-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現)
-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관
-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관

이진규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과학기술 분야에 정통한 관료로 업무 역량과 정책조정 능력이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있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은 물론 과학기술 행정 분야 최고의 정책통으로서 과학기술계로부터 책임감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깊은 신뢰관계를 쌓아 온 것이 장점으로 평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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