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를 사전 방지하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
(사진제공:중부소방서) 개관 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화재대비 현장 확인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부소방서(서장 김우영)는 지난 21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개관 전 현지 적응훈련 및 소방관서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영화체험 박물관으로서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상설전시장과 체험관 등이 있다.
이번 훈련은 김우영 중부소방서장의 특별지시로 진행되었으며 개관 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를 사전 방지하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사진제공:중부소방서) 개관 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화재대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화재진압 및 구조대원 30여 명과 소방차량 5대를 동원하여 유사시 효율적인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방법, 건물 내부 구조 및 방재시설 파악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부산영화체험박물관 화재대비 현장 확인 |
또한 소방안전관리 실태 확인,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 소방관서장 현장 확인을 병행 실시했다.
김우영 중부소방서장은 “전국 최초로 완공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개관 후 다수의 관광객 이용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종사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중부소방서)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를 사전 방지하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를 위한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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