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스페셜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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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스페셜 데이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6.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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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스포츠 관람이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마련
(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김윤영 원장과 FC서울 소속 선수, 에스코트 키즈, 서민금융진흥원 공식 캐릭터 ‘포용이’(파란색 인형).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이 21일(수) FC서울과 ‘서민금융진흥원 스페셜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스포츠 관람이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민금융 이용자 2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민금융진흥원은 경기에 앞서 관람객 1만9천여 명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여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했고 서민금융진흥원은 공식 캐릭터인 ‘포용이’를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서민금융 일일 홍보대사’로는 FC서울 소속 신광훈 선수가 위촉됐으며,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 자녀 22명은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들과 함께 손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이날 시축에 나선 김윤영 원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빠 축구 경기 한 번 보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민금융진흥원은 앞으로도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줄 수 있는 든든한 친구 같은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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