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美 포브스 '아시아의 30세 이하 최고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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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美 포브스 '아시아의 30세 이하 최고리더' 선정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6.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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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민준)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 청년 김민준(19)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17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에 최연소로 선정됐다.

헬스케어 & 사이언스, 최연소 선정 부문에서 수상한 김민준 청년에 대해 포브스는 "한국에서 최연소 나이로 IT 창업을 연쇄적으로 성공했다”며 “제약을 최대 95% 할인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기존 중국 의약품 시장의 혁신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 한국의 미래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민준 청년은 9살 때부터 마케팅 대행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창업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인재이다. 중국 의약품 O2O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오바브의 설립자일 뿐만 아니라 시각 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돕는 비영리단체 준브레일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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