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6명, 다음달 6일 충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출전 자격 얻어...
(사진제공:천안시)제13회 건강한 모유슈아 선발대회 참가자 |
[천안:글로벌뉴스통신] 출산율은 줄어들고 결혼 적령기는 높아지고 노산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출산후 젖을 말리지 않고 모유수유로 육아에 동참하는 엄마들이 있어 박수를 보낸다.
천안시 서북보건소(소장 조만호)는 연세하임산부인과에 위탁해 지난 20일(화) 시청 봉서홀에서 ‘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엄마젖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유수유 인구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출전한 아기들은 총 35명으로 천안시에 거주하며 모유를 먹는 생후 3∼6개월의 건강한 아기(2016년 12월 07일∼2017년 3월 6일 출생)로 소아청소년과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 모유수유 전문간호사, 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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