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단법인 천로예술인나눔아트센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갑)이 자문위원 역임을 맡고 있는 사(사)천로예술인나눔아트센터가 오는 26일(월)~30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에서 ‘제2회 청년 화가 대한민국 파노라마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천로예술인나눔아트센터의 이번 두 번째 전시회에는 인물사진을 소재로 대상의 성품, 인생 여정까지 담아낸 인물 세밀화를 비롯해 청년작가들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출품작 중 판매금액의 30%는 청년작가의 창작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사단법인 천로아트센터에 기부하게 된다.

(사)천로예술인나눔아트센터 고영천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새 정부 출범에 즈음해 창의성을 토대로 한 예술문화 분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여민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