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교육원, ‘호국보훈의 달’ 안보교육
상태바
경주 화랑교육원, ‘호국보훈의 달’ 안보교육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6.06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화랑교육원)충혼탑 참배

[경주=글로벌뉴통신]경주 화랑교육원(원장 이동준)은 지난 5일‘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화랑교육원 전 직원은 경북남부보훈지청 소속 최성원 강사의 교육을 통해 안보관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거듭되는 북한의 미사일실험 및 북미간 외교 갈등으로 인해 위기가 고조되는 현 상황을 인식하고 과거 6.25전쟁 때 피로 얼룩진 우리나라를 지켜낸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

또한 전 직원은 오후부터 황성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한 뒤 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준 원장은 “정권교체와 미사일 발사실험 등 국가 대내외적으로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전 직원의 안보의식과 호국의지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