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랑교육원)충혼탑 참배 |
[경주=글로벌뉴통신]경주 화랑교육원(원장 이동준)은 지난 5일‘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화랑교육원 전 직원은 경북남부보훈지청 소속 최성원 강사의 교육을 통해 안보관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거듭되는 북한의 미사일실험 및 북미간 외교 갈등으로 인해 위기가 고조되는 현 상황을 인식하고 과거 6.25전쟁 때 피로 얼룩진 우리나라를 지켜낸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
또한 전 직원은 오후부터 황성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한 뒤 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준 원장은 “정권교체와 미사일 발사실험 등 국가 대내외적으로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전 직원의 안보의식과 호국의지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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