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복지정책과) |
[이천=글로벌뉴스통신] ㈜부국(대표이사 이기병)에서 임금님표 이천 쌀 100포(300만 원 상당)를 이천시(시장 조병돈)에 기탁했다. 부국은 백사면 도립리 소재 1985년 12월 설립됐으며, 유기농 비료생산과 농업용 자재 원료 수입 판매를 하고 있다.
이기병 대표이사는 “기탁한 백미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쌀 소비가 점점 줄어들어 농촌이 힘들어지는데 쌀 소비가 촉진되는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1일(목)에는 중리동 체육회(회장 곽교식)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곽교식 회장은 “최근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저소득층이 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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