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소방서, 안전의 시작은 소방교육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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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 안전의 시작은 소방교육으로부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6.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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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소방서는 지난 29일(월)부터 3일간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령 개정에 따른 보수교육으로 기존 영업중인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화기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화기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

동래소방서 홍보교육주임은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와 종업원은 신규교육뿐만 아니라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하며, 위반 시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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