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규 협업컨설턴트 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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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규 협업컨설턴트 역량강화교육
  • 홍태익 논설위원
  • 승인 2017.05.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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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공단 안양센터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홍태익 논설위원) 2017년 신규 협업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

[글로벌뉴스통신=안양] 2017.5.26.(금) 소상공인진흥공단 안양센터(신한은행 평촌역 금융센터 3층)에서 2017년 신규 협업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2017년 신규로 선발된 경기인천지역 41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이다. 행사를 진행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 김순한 사업지원팀과장은 협동조합 활성화사업안내와 운영지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고 컨설턴트의 청렴교육에 대한 동영상도 제공되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홍태익 논설위원) 2017년 신규 협업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의 그간의 추진성과는 첫째, 협동조합의 일자리, 복지, 경제활성화 등에 대한 보완적 사업모델로 부각되었고, 둘째, 소상공인 대형유통점 등과 경쟁한계 극복을 위한 자발적 협업체 구성을 통해 공동브랜드, 구매, 마케팅 등 사업추진하고 있으며, 셋째, 다양한 형태의 협업화 공감대 형성 및 정부지원 요구가 증대 되었고, 넷째, 소상공인의 협업화는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 현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었다.

2017년 기본 방향으로는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7.6.30.까지 신청을 통해 협업사업 지원을 한다. 구체적으로는 공동설비 1억원, 공동개발 3천만원, 공동브랜드 2천만원, 공동마케팅 5천만원, 공동네크워크 2천만원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3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협동조합 컨설팅지원사업은 2017.10.31.까지 지원예산 13억원을 통해 협동조합당 총 8회 이내로 지원한다.

 대상으로는 소상공인협동조합과 예비소상공인협동조합이며,지원은 조합설립 및 사업계획 수립 컨설팅과 성장지원 컨설팅이다.

현대는 협업과 융합의 시대이다. 소상공인협동조합의 활성화로 대한민국의 시장활성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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