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한현태)는  25. 2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김해시의회와 김해문화재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의회 의정활동 및 의회운영현황과 지역문화재단의 운영 현황등을 우리시와 비교하여 향후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김해시의회를 방문하여 서로 다른 의회운영 현황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정보를 나누며 계속 교류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사진제공:경주시의회)경주시의회 운영위원회 김해시의회 방문

이후 재단법인 김해문화재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주요사업 및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문화재단은 김해문화의전당, 김해미술관, 김해시민의종,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전략사업 개발,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현태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으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운영을 통하여 시민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