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북署, 외국인 치안봉사대 간담회 및 특별방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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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북署, 외국인 치안봉사대 간담회 및 특별방범활동 실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5.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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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23일 외국인 치안봉사대와 경찰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피해자 보호 제도 홍보 등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후 포항 중앙상가 일원에서 특별방범 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범죄 피해자들이 국내인과 같이 소외됨이 없이 치료 지원, 법률 지원 등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자보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보호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포항 중앙 상가를 돌며 체류 외국인 및 한국문화를 처음 접하는 신입 유학생에게 3대 반칙행위 등 홍보와 유학생들이 건전하게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포북서)포항북부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대 중앙상가 일원에서 특별방범 치안활동을 전개 기념

포항북부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대는 포항대학 등에 재학중인 중국, 몽골, 베트남 등 5개국 15명으로 구성 2014년 9월 출범하였으며 지역체류 외국인의 범죄예방을 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에서는 향후에도 체류외국인과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내외국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치안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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