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것으로 평가 받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김남조 한양대 교수가 최근 권위를 인정받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로 부터 '2017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여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김남조 한양대 교수 |
한양대학교는 2017년5월17일(수), 김남조 교수가 관광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아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김용수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칼 색서 국제학부 교수도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사는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이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관광,예술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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