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네오 아르떼 가곡 드라마 "시인 윤동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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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네오 아르떼 가곡 드라마 "시인 윤동주를 위하여!"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5.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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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5월 12일(금)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네오 아르떼 제4회 정기공연 '시인 윤동주를 위하여!' 가곡 드라마 형식으로 공연되어 많은 문화계 인사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다.

애국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 모두가 청년 윤동주를 애국시인으로 인지하고 그의 시대정신과 아름다운 시심을 널리 알리고자 국내 유명 성악가 작곡가 문인 등이 심혈을 기울여 시와 음악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가곡드라마 형식의 융합예술제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윤동주 100주년 가곡 드라마 기획.연출자 임승환 시인(우에서 세째)과 참가 예술인과 청중 등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자 최영섭의 울릉도 이야기. 얼굴의 신귀복, 강 건너 봄이 오면의 임긍수, 박이제 선생의 친구야 길 떠나네 위하여 임채일의 술래잡기 등 다양한 곡이 체임버홀에 올려져 소개되었으며 전석매진으로 자리를 가득 메운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7 윤동주 예술제에서 그의 섬세한 감각으로 시에 글과 그림을 더한 시화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청옥 작가, 이번 윤동주 가곡 드라마의 배경 글과 그림의 원작가다.

이번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가곡예술제의 기획 연출을 맡은 네오 아르떼 임승환 대표는 "서울의 대표적 문화중심 광화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모든 시민이 공감하며 더불어 나누고 즐기는 문화를 함께 해 주신 모든 손길들에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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