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목) 경주시 내남면 소재 삼성생활예술고를 방문해 양우철 경주서장·학교전담경찰관 및 학생들이 함께 직접 빵을 만들어 마을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에 동참,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상을 구현했다.
(사진제공:경주서)양우철 경주경찰서장(가운데) 학생들과 직접 빵을 만들고 있다 |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 최OO은 “우리가 만든 빵을 할머니‧할아버지· 아이들에게 드리고, 또 경찰서장님과 같이 빵을 만드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라며 웃었다.
이에 양우철 서장은 “학생들이 배운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 어른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에 우리경찰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고,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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