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생각하는 정권교체,안철수 후보의 공동정부
상태바
국민이 생각하는 정권교체,안철수 후보의 공동정부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7.05.08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허승렬 기자)최명길 의원(국민의 당),박상규 고문(국민의 당)

[국회=글로벌뉴스통신]대통령 선거 D-1,5월8일(월)오후 안철수 후보 선대위 박상규 고문은 국민의 당 최명길 의원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통령의 선택 기준과 국정성공 조건', E-북(전자책)으로 출간(도서출판 구사)한 홍원식 저자(사단법인 피스코리아 상임대표)를 만나서 안철수 후보의 공동정부론과 문재인 후보의 통합정부론의 근본적 차이점을 논의 한 뒤, 그 세부적 내용을 홍원식 저자를 통해 언론에 발표 하였다.

홍원식 저자는 통일헌법을 전공한 법학박사로 통일헌법학개론(2015, 구사) 등 10여권의 저서 저자로 162쪽 분량의 '대통령의 선택 기준과 국정성공 조건' E-북(전자책)으로 출간해 문재인 후보의 통합정부론과 안철수 후보의 공동정부론을 비교 분석함은 물론 유권자들의 대선 후보 선택 기준을 제시하였다.

홍 박사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후보의 통합정부는 정부구성 과정에서 통합적 방법을 취한다는 것일뿐 취임 후에는 대통령 1인이 권력을 행사하는 만큼 박근혜 정부의 통치시스템과 차이가 없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의 공동정부는정부 구성 과정에서는 물론 대통령 취임 후에도 권력을 공동으로 행사하게 되어 박근혜 정부와 전혀 다른 통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허승렬 기자)홍원식 박사'대통령의 선택 기준과 국정성공 조건',저자

 전체 7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마지막 장에서 정부 수립후 정치권에서 진행된 배신의 비사를 다루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배신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화도 담고 있어 출간 직후 독자들로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화제의 신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통령의 선택 기준과 국정성공 조건>은 현재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서 판매중에 있다. 

책을 출간한 도서출판 구사(070-8752-1001)는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도서 내용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