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목동교, 8일 17시 성능개선 전면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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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목동교, 8일 17시 성능개선 전면개통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5.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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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경인구간을 이어주며 안양천을 가로질러 양천구와 목동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는 목동교의 성능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2017 대선 하루 전인 5월 8일(월) 오후 5시 전면개통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교통흐름을 원할히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단계분리 공사 끝에 47년 노후화된 목동교 구교의 상판을 모두 철거하고 하부를 보강, 콘크리트 바닥판을 설치하여 보강 끝에 43.2톤 차량까지 통행이 가능한 1등교(DB-24)로 5월 8일 오후 5시부터 전면개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고인석 도시기반시설 본부장은 '경인고속도로의 흐름을 원할히하고 주간선도로의 기능을 향상시켜 원할한 물류의 이동과 쾌적한 도로환경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그동안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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