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서민들이 꿈을 이룰수 있는 정부 세워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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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서민들이 꿈을 이룰수 있는 정부 세워보겠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5.0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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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글로벌뉴스통신]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6(토) 10:40, 일산문화공원 광장에서 경기 고양 합동유세를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고양시 합동 유세

홍준표 후보는 연설에서 "학력고사 부활, 이것 해야 한다. 교육을 전교조들이 잡고 있어서 대한민국 교육이 엉망이 되었다.입학사정관제, 그것 폐지했으면 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서민 아이들도 대학을 실력으로 갈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해수부 장관이라는 자가 나와서 우리 공무원이 거짓말했다고 발표 하는 것이 장관인가. 아니 해수부 7급 공무원들이 무슨 힘이 있어서 그런 얘길 하겠는가. 자기도 앉아서보니 돌아가는 것이 너무 심하니 언론과 인터뷰 한 것을 장관이 나와 색출하고 문재인 후보에 사과하고 그런 것이다. 자기들이 방송해 놓고, 진짜 뉴스를 내놓고 문재인 측에서 항의하고 하니 겁이나니 우리 가짜뉴스를 내보냈다고 6분 동안 사과를 하고, 그게 언론인가. 서민정부를 한번 세워보겠다. 대한민국 서민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정부를 한번 세워보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고양시 합동 유세 .이민세(좌측)씨가 태극기를 들고 나왔다.

홍 후보는 "제가 국회의원도 하고, 경남지사도 하며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보니 대한민국만큼 좋은 나라가 없다. 대한민국만큼 서민들에게 기회가 보장된 나라가 없는데 이 나라가 왜 비틀어지게 되었느냐. 좌파들 때문에 그렇다.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강성귀족노조 때문에 기업들이 해외로, 해외로 다 도망하고 한국엔 지금 젊은이들 일자리가 없다. 지금 대한민국 기업들이 해외나간 기업이 12000개가 넘는다. 그 기업들이 해외에 일자리 만든 것이 340만개다. 그렇게 하다보니 왜 한국에 투자안하냐고 재계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지금 대기업의 사내유보금 수백조를 쌓아 놨다. 해외투자만 한다. 그래서 왜 안하느냐 하니 여기는 투자를 해도 강성귀족노조들이 연봉을 1억원씩이나 받으면서도 매일 파업하니 여기에 투자해서 뭐하냐 하고 해외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자리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고양시 합동 유세에 이동환 박사(우측)

마지막으로 홍 후보는 "GTX 문정-삼성구간 동시 착공을 반드시 하겠다. 지하철 3호선 파주구간도 즉시 연장하겠다."고 공약을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고양시 합동 유세에 손범규 고양시갑당협 위원장 부인이 홍준표 후보의 유세를 경청하고 있다.

고양시 유세현장에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손범규 ,김태원,김영선 전 국회의원,고종국 고양시의회의원,정성근 파주시갑위원장,이동환 전 경기도지사 정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고양시 합동 유세 현장에 선거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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