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 및 인건비 비율 결사반대 총궐기대회
[서울=글로벌뉴스통신]민간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는 5월 2일(화) 10시에 정부세종청사 제3주차장에서 “재무회계 및 인건비 비율 결사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장기요양백만인클럽의 이정환 수석회장은 “보건복지부가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당시 요양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수익보장을 했던 보건복지부입니다. 민간자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투자 설명회까지 하여 수익보장 약속을 하여 진입한 민간장기요양기관들은 현재 80%를 저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규제 일변도의 정책으로 사유재산권을 빼앗고 있습니다.”라고 총궐기대회 이유를 밝혔다.
(사진제공 : 민간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포스터 |
2일 행사에는 5000여명의 장기요양인이 집결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먼저 폐업한 민간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애도식이 진행되고 장기요양기관 지정서 반납과 폐업신고서 작성식이 있다.
(사진제공: 장기요양백만인클럽)걸개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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