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라베니체 '김포꽃전시회' |
[경기=글로벌뉴스통신]‘제12회 김포꽃전시회’가 한강신도시 수변상가 라베니체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김포의 화훼농가와 화원에서 야생화, 분재, 희귀난, 관엽, 절화, 수생식물, 다육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천연염색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아나바나 장터, 김진나 맘카페 플리마켓에서 수공예품, 생활용품, 먹거리 가공품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청년문화예술기획단 영에이엠(0:AM)의 버스킹 힙합 공연 등 다양한 젊음의 무대도 펼쳐진다.
유영록 시장은 28일 개회식에서 “앞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것”이라면서 “김포의 꽃 산업에 희망을 주고 라베니체 상가도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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