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신라대 학생,제5기 한마음화랑 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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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신라대 학생,제5기 한마음화랑 순찰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4.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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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에서는 캠퍼스 폴리스 역할도 함께하여 파수꾼 역활도
(사진제공:사상경찰서) 한마음 순찰대와 화랑 순찰대 총 80명의 순찰대원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경찰서(서장 권창만)는 27. (목) 오후 4시 사상경찰서 5층 누리홀에서 동서대‧신라대 경찰 관련학과 학생들의 치안현장체험을 통한 경찰업무 이해와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경·학 합동순찰로 지역사회 봉사를 시작하는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관내 8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마음‧화랑 순찰대 제5기의 합동 순찰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사상경찰서는 경·학 협력치안의 일환으로 동서대(2013년 5월1일) 및 신라대(2013년10월1일)등 2개 대학과 MOU를 체결한 후, 2013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동서대 150명·신라대 174명의 순찰대원을 배출하였으며 2017년 새로이 5기생을 선발, 사상구의 안전과 경찰체험 등 대장정 시작을 알리는 합동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사상경찰서) 동서대‧신라대 경찰 관련학과 학생들의 한마음 순찰대와 화랑 순찰대 대원 선서

한마음 순찰대와 화랑 순찰대 총 80명의 순찰대원들은 5. 2.(화)부터 10. 26.(목)까지 약 6개월간, 매주 화요일·목요일 4개 지구대에 20명씩 배치되어, 19시부터 21시까지 지구대장, 순찰팀장, 순찰요원과 함께 사상경찰서 관내 근린공원·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 합동순찰 및 경찰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사진제공:사상경찰서) 한마음‧화랑 순찰대 열정적으로 활동한 대원에게 감사장 전달

대학생 순찰대는 경찰학 관련 학생들로 사전 경찰체험을 통한 경찰업무이해를 높이고, 관내 위험지역을 합동순찰로 공동체 치안활성화 및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향상되어 주민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사상경찰서) 권창만 서장은 한마음 / 화랑 순찰대 대원들에게 캠퍼스 폴리스 역할도 함께하여 파수꾼으로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당부

권창만 서장은 “제5기 대학생 순찰대 발대식을 축하하고, 사상경찰의 일원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 순찰대원들이 관내 근린공원·여성안심귀갓길을 경찰과 함께 순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대학 내에서는 캠퍼스 폴리스 역할도 함께하여 파수꾼으로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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