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이 2013년 12월 개장한 이래 대규모의 증축과 확장을 마무리하고 2017년 4월 28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새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대형 유통 아룰렛시대의 개막 이래 국내 최대 규모의 경신과 함께 새롭게 탄생하는 롯데 프리리엄 아룰렛은 30~40대의 젊은 부모와 전문직 여성을 위한 SPA브랜드가 다수 입점되어 한 곳에서 다양한 패턴의 쇼핑과 구매가 가능하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패션 & 키즈몰은 직접체험형 테마파크 리틀소시움 빌리지와 아울렛 최초로 완구전문 '토이러스' 브랜드가 510평의 구성으로 입점되어 아이들과 함께 부모 가족들의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아이들의 천국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첨점의 패션&키즈몰

한편 2층에 약 450평 규모의 유니클로 매장이 이천지역 최초로 입점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롯데백화점 영업3본부장 조태학 상무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의 그랜드오픈에 즈음하여 기자설명회를 통해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17년 4월 27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이충렬 지점장(우) 조태학 롯데백화점 영업본부장(상무)

롯데백화점 영업3본부 조태학 상무는 '쇼핑과 즐거움이 함께 어우러진 롯데 프리미엄 아룰렛 이천점은 지역특성을 살린 컨텐츠와 엔터태인먼트를 만끽할 수 있는 주민과 고객밀착형 아룰렛 전문점으로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아울렛관으로 국내의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충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