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민관합동 스타트업 전용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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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민관합동 스타트업 전용 채용박람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4.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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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14개 기관 협력, 각 기관과 대학 행사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중기청(대전정부청사)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민·관 14개 기관이 모여 청년 취업난과 스타트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용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과 청년희망재단, 서울산업진흥원 등 민간기관 및 연세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연합하여 5월 23일, 연세대(백양누리 홀)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스타트업 101, pick me up”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사기진작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대학․기관 등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통합한 스타트업 전용 박람회로 기획되었다.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미미박스’, ‘플리토’, ‘직방’, ‘와디즈’ 등 민간으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 스타트업 101개사를 VC 등의 추천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스타트업이 구직청년을 채용할 경우에는 청년희망재단의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인재지원금(월50만원×6개월)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홈페이지(www.startup.kban.or.kr)를 통해 채용정보, 자격요건 등을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사전 접수를 통해 면접 신청이 가능(현장 면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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