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서울 양평점,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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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서울 양평점, 그랜드 오픈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4.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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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쾌적한 공간,자연친화적 신개념 쇼핑전문 단독매장 롯데마트 양평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LOTTE MART 서울 양평점이 '고객과의 소통'과 '주민중심의 공간'을 주제로 4월 27일 그랜드오픈되어 기존 상권과의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4월 27일(금) 오전 10시 롯데마트 양평점은 그랜드오픈을 하루 앞두고 일부고객 및 주민초청 프레오픈 겸 기자설명회를 겸한 현장투어가 있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롯데마트 신주백 매장혁신부문 담당상무가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답하고 있다.

영등포구에 소재하게 된 양평점은 동종업계가 선점하고 있는 기존의 상권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마트시장의 또 다른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롯데마트 홍보담당자는 '고객의 관심이 머무는 곳으로 편하게 발길 닿는 소통의 공간으로 매출 보다는 117개 롯데마트 전체의 이미지전환의 계기로 포부를 밝혔다.

서울지역 내 복합쇼핑몰 형태에서 벗어나 단독매장으로서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쉼터로 영업의 골드존 1층을 고객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최대한 배려한 흔적이 보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롯데마트 서울 양평점은 1층 매장 입구에 신진작가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매장을 배치하여 참신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한편 지하층에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자재뿐만 아니라 직접 해산물과 수산물의 해체 과정을 보면서 쇼핑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으며 아이들과 어린이 함께 때로는 세대별 각 자 구분해서 관심을 가질만한 매장구성이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외형 보다는 전문적인 제품구성과 편리한 동선, 700대의 수용능력을 갖춘 주자창이 1층과 2층을 제외한 전층에 배치되어 바로 매장으로 연결된 안전성과 편의성이 돋보였다.

한편 서민형 생활용품 '다이소'와 가전의 명가 '하이마트'도 롯데마트 양평점내에 입점되어 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마트내의 마트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소박한 소시민들의 애환과 옛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중저가형 인기식당 브랜드 북촌손만두 두끼 등이 입점해 있어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득이 높은 30대 여성을 배려한 차분한 분위기의 자연풍광과 같은 마감과 아이들과 어울리는 '토이저러스'존 외에도 힐링을 테마로 한 'page green' 등 4층의 문화공간은 휴식과 더불어 삶의 활력을 찿을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공간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롯데마트 매장혁신부문장 서현선 상무는  롯데마트 서울 양평점은 버드나무 평지의 양평의 지명을 살린 "도심 속의 힐링공간"으로 '주민과의 휴식, 고객과의 대화'를 테마로 한 urban 4~rest를 소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롯데마트 서울 양평점내 4층에 위치한 문화공간의 일부 2017년 4월 26일(수)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롯데마트 서울 양평점은 쇼핑도 일상 속의 중요한 시간으로 여기게 된 상황을 고려하여 도심 속의 재충전과 재창조의 리프레쉬 공간으로 삶의 질과 주민과의 고객중심의 소통과 편의성에 관심을 두었다"며 동종업계와의 경쟁에서 차별화로 롯데마트의 전사적인 이미지 제고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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