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손 욱 (사)행복나눔125 회장은 땅과 이웃을 사랑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4월 21일(금)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는 융합상생포럼 주최 한국무역협회 후원 바인그룹 협찬으로 융합상생포럼 임시총회 및 제3차 심포지엄이 열렸다.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대한민국 대통합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도층의 솔선과 절제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강조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서울대 박진우 교수는 스마트공장의 확대로 산업혁신과 경제살리기를 말했다. |
이어 민관합동 스마트공단 추진단장 박진우 교수는 스마트공장 산업단지의 확산을 통한 사회통합을 주장했다. 그 사례로 안산공단을 들어 참가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융합상생포럼에서 상생국가 12대전략, 100대 국정과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
벤처기업협회 초대회장을 지낸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대한민국 대통합의 길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음성적 관행으로 굳어진 비개방분야의 관습을 지적하고 이것은 성장과 분배의 과정에 성공의 결과가 기득권이 된 우리들의 민낮으로 구체제(앙시앵 레짐)의 혁파에 준하는 끊임없는 혁신을 강조했다. 이민화 교수는 젊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의식과 동시에 투명사회를 향한 100대국정과제를 대통합의 길로 제시하여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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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차산업혁명시대에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자'는 신념으로 21세기 한국형 열린 토론문화와 나눔과 공유의 가치창조를 위한 융합상생포럼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Joseph Kesseis을 특별고문으로, 오 명 김우식 손봉호 서상목 문규영 권영수 김명자 등 자문위원 그룹의 창의와 혁신, 융합 상생의 정신으로 강석진 김동수 손 욱 김영철 이상봉 윤은기 문기수 이동근 한젬마 한무경 정미숙 등 저명 인사들이 창립위원 겸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강석진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발제자와 창립임원 그리고 도산아카데미 회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