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상생포럼 총회 및 제3차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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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상생포럼 총회 및 제3차 심포지엄 개최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4.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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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통합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손 욱 (사)행복나눔125 회장은 땅과 이웃을 사랑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4월 21일(금)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는 융합상생포럼 주최 한국무역협회 후원 바인그룹 협찬으로 융합상생포럼 임시총회 및 제3차 심포지엄이 열렸다.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대한민국 대통합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도층의 솔선과 절제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강조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서울대 박진우 교수는 스마트공장의 확대로 산업혁신과 경제살리기를 말했다.

이어 민관합동 스마트공단 추진단장 박진우 교수는 스마트공장 산업단지의 확산을 통한 사회통합을 주장했다. 그 사례로 안산공단을 들어 참가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융합상생포럼에서 상생국가 12대전략, 100대 국정과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벤처기업협회 초대회장을 지낸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대한민국 대통합의 길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음성적 관행으로 굳어진 비개방분야의 관습을 지적하고 이것은 성장과 분배의 과정에 성공의 결과가 기득권이 된 우리들의 민낮으로 구체제(앙시앵 레짐)의 혁파에 준하는 끊임없는 혁신을 강조했다. 이민화 교수는 젊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의식과 동시에 투명사회를 향한 100대국정과제를 대통합의 길로 제시하여 주목을 끌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심재우 SB컨설팅 대표(전 GE-KOREA 임원)는 구성원간의 소통과 원할한 교류를 강조했다.

한편 '4차산업혁명시대에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자'는 신념으로 21세기 한국형 열린 토론문화와 나눔과 공유의 가치창조를 위한 융합상생포럼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Joseph Kesseis을 특별고문으로, 오 명 김우식 손봉호 서상목 문규영 권영수 김명자 등 자문위원 그룹의 창의와 혁신, 융합 상생의 정신으로 강석진 김동수 손 욱 김영철 이상봉 윤은기 문기수 이동근 한젬마 한무경 정미숙 등 저명 인사들이 창립위원 겸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강석진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발제자와 창립임원 그리고 도산아카데미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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