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 소상공인연합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전국투어를 통하여 지역현안을 직접듣고 회원사들의 바램과 염원을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하여 여론과 정책에 진정성을 가진 후보가 차기지도자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승재)는 19일(수) 서울 신대방동 소재 소상공인연합 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도 제1차 소상공인연합 업종별 대표자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주요 대선후보들에 대한 소상공인연합 정책공약 적합도조사' 결과에 따라 정책과 진정성 있는 후보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KFME) 2017년도 제1차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대표자회의 신대방동 소상공인연합회의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 업종별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선후보들의 정당별 초청 토크콘서트 정책발표 등을 종합하여 공약 적합도를 분석하고 정책의 이행여부 및 후보별 진정성을 평가한 후 지지와 성원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KFME) 2017년 동반성장 대토론회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토론 발표하는 최승재(우측에서 세번째) 소상공인연합회장 2017년 4월 13일(목)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조기대선을 맞이하게 된 오늘의 시대상황의 저변에는 원칙과 공정한 사회에 대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 가자는 열망이 함께 표출된 것이다'며 근본적인 문제의식과 강한 실천의지를 가진 후보가 진정성을 가지고 함께 지속할 수 있는 신의에 바탕을 둔 후보를 선택하여 시민의 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충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