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교수 ,'국가브랜드와 역사의식'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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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교수 ,'국가브랜드와 역사의식' 특강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7.04.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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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안양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조찬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이배용 영산대학교 석좌교수(前이화여대 총장)가 4월18일(화)오전 안양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국가브랜드와 역사의식'에 대한 주제로 조찬특강을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이배용 교수는 강연에서 "우리는 유산이 많이 있다. 교육현장에서도 역사문화교육이 많다.문화디자인은 외형적 아름다움보다는 스토리가 있을때 감동이 있다.지도자는 선택과 결정의연속이다.역사가 있는데 나자신을 모르르면 안된다.세계는 스토리텔링시대이다.요즈음은 배신을 밥먹듯이 하지만 옛날에는 은행나무가 있다.은행나무는 교육나무이며 할아버지가 심고 손자대에서 열매가 맺는다. 역사에서 제일 배울수 있는것은 긍정의 힘이다.도전의 힘을 간직해야한다.모든 결정은 현재만 바라보면 안된다.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세종대왕은 애민,애국심,책임정치를 했다.32년간의 재위기간에는 웅장한 업적이 있다.진정한 시대를 뛰어넘는 따뜻한 복지를 해주라는 삶이 있는 희망의 정치를 했다.1426년 실록에는 노비도 사람이다.출산한 노비에게 100일간의 휴가를 주라.1434년에는 노비의 남편에게도 산후 휴가를 주라."고 하면서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 주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윤병섭 안양대학교 교수.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순선 용인상공회회의 회장(우측)

이 자리에는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국회학회 회장),윤병섭 안양대학교 교수,임창경 한의원 원장,이순선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이상호 안양상공회의소 회장과 안양 여성지도자들

이배영 강사 약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사 졸업(문학석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한국사 졸업(문학박사)

현 영산대학교 석좌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2대 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 16대 원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15대 회장.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통일부,중앙통일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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