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홍준표 제19대 대선 후보 중앙유세단 김성희 수석부단장은 2017년 4월16일(일) 저녁, 홍준표 선거캠프에서 "이젠 우리나라도 학연 지연에 편중되지 않고 나라를 위해 정말 일할 수 있는 보수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남북이 대치상황에 있다."면서 "우리는 좌파 정권이 들어서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중앙유세단 김성희 수석부단장

김성희 수석부단장은 이어 "평화적인 통일이 되기 위해선 무조건적인 퍼주기식의 대북정책은 이제는 국민들도 식상해 한다."면서 "세월호도 가슴아픈일이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우리가 세월호에만 매달려서 경제를 살리겠냐?"며 "이제는 우리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