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제19대 대통령선거,'홍준표의 중앙선대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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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제19대 대통령선거,'홍준표의 중앙선대위'발표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7.04.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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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홍준표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중앙선대위 의장단
이인제, 원유철, 안상수, 조경태, 김진태, 신용한, 김진,박완수, 장능인, 김미영, 김성은, 이용구

고문단

김수한, 신영균, 정재철, 나오연, 서정화, 윤영탁, 권익현, 김종하,이한동, 이연숙, 최돈웅, 권해옥, 목요상, 박헌기, 김기배, 김용갑, 정재문,이세기, 이해구, 김동욱, 최병렬, 박관용, 이형배, 김중위, 김영구, 정창화,하순봉, 유준상, 권철현, 강재섭, 유흥수, 박권흠

특보단장 : 이종혁
김성태, 이희규, 이춘식, 김장실, 김영호, 이석우, 하영제, 정오규, 배정호, 박찬우, 이흥천

경제정책 자문단 단장:김광림
윤상직, 김종석, 윤창현(서울시립대교수)

비서실장 : 윤한홍, 수행단장 : 김대식

대변인단 김명연, 전희경, 정준길

여의도연구원 추경호

공보단 박대출, 정용기

홍보본부장 함진규
미디어본부장 강효상, 민경욱, 김영선

소통본부장 박성범

유세지원본부장 강석호

자유한국당은 4월 8일(토) 제19대 대통령 선거 필승을 위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였다.

금번 선대위는 대한민국 개혁에 대한 후보와 당의 뜻을 담아 「홍준표의 국가대개혁 선대위」로 명명하였고, 유례없는 짧은 선거 기간을 고려하여 압축적이고 슬림한 조직, 지역 중심의 현장밀착형 선거대책위원회로 구성했다.

선거대책위원장에는 중앙을 책임지는 상임위원장과 4선이상 중진의원들을 주축으로 권역별 선거상황을 책임질 위원장을 공동으로 두어 중앙과 시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루고자 하였다.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과 박정이 前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

 공동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인제 당 대통령경선 최종후보△김진태 당 대통령경선 최종후보△황우여 前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前당대표)△김문수 前비상대책위원△이주영 前해양수산부장관△심재철 국회부의장△원유철 前원내대표△홍문종 前사무총장△유기준 前해양수산부장관△김정훈 前정책위의장△한선교 前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정진석 前원내대표△나경원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안상수 前인천시장 △김광림 前대통령후보선출 선거관리위원장△박맹우 前사무총장으로 선수 및 인지도가 높은 인사들을 전국으로 배치하여 현장활동 중심의 선거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대위는 대통령 후보 직속으로 국가대개혁위원회, 국가안보위원회, 서민대책위원회등 3개의 특별위원회를 두어, 개혁·안보·서민정책에 대한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대통령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을 국가대개혁위원회는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정치, 경제, 사회의제를 총 망라한 17개 특위를 두어 여러 개혁과제를 주도할 예정이며, 수석부위원장으로는 심재철 의원을, 상임부위원장으로는 주광덕·이장우 의원을 선임하였다.

 17개 특위는 △북한핵대응(조명철), △정치쇄신개혁(이명수), △보수개혁(김  진), △귀족강성노조개혁(이인제), △교육개혁(이종배), △4차산업혁명(김성태, 송희경), △저출산·고령화(김순례), △국민안전대책(이만희), △행정개혁(정종섭), △4대강국외교(심윤조), △부패특권척결(김도읍), △검찰개혁(김진태), △청년일자리(신용한), △사회갈등해소(정태옥), △국가채무청산(나성린), △한반도통일(윤영석), △민생침해범죄척결(김석기)로 구성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북한 핵 및 안보관련 위험성을 엄중히 인식하고,국가안보위원회에는,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성찬 의원과 박정이 前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서민중심의 정책과제를 다룰 서민대책위원회는,안상수 의원과 유재중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서민이 살맛나고 편안한 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강구하고,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으로, 대통령 후보의 자문 및 보좌기구로 중앙선대위 의장단과 고문단, 특보단, 경제정책자문단, 대변인단을 두기로 하였다.

중앙선대위 의장단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였던 후보들과 비상대책위원으로 구성하였고,고문단은 당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한 前 국회의장을 비롯한 32명을 구성했다.

경제정책 자문단장에는 김광림 의원을 단장으로, 윤상직․김종석의원과 윤창현 서울시립대교수등을 자문단으로 구성하였다.

대통령 후보의 특보단장은 이종혁 前여의도 연구원 상근부원장이 맡았고,대통령후보 비서실장으로는 윤한홍 의원을, 수행단장으로는 김대식 동서대교수를 임명하였다.

또한, 정책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약위원회를 두었으며, 이현재 정책위의장, 이명수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선거전략 수립 정책과 여론조사 및 연구보고서를 담당할 여의도 연구원은 추경호 원장을 중심으로 선거상황에 대해 측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 공정성을 기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최교일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공명선거추진단을 두어 활동하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선거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이철우 사무총장을 임명하였고, △선거 상황점검 및 선거기구간의 효율적 조정과 관리를 맡을 종합상황실장에는 김선동 의원을 임명하였다.

△선대위 대변인으로는 김명연·전희경 의원, 정준길 당 대변인,△공보단장에 박대출, 정용기 의원을 임명해 對 언론대응 및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실질적 선거 사무를 책임지고 수행해 나갈 중앙선거대책본부 구성은 전략, 조직, 중앙직능, 여성, 청년, 홍보, 미디어, 소통, 유세지원 등의 9개 본부를 두어 각 분야별 선거 실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염동열 전략기획부총장,△조직본부장에는 이성헌 조직부총장,△중앙직능본부장에는 김정훈 중앙직능위의장과 김기선 중앙직능위수석부의장을 공동본부장,△여성본부장에는 윤종필 중앙여성위원장과 류지영·윤명희·황인자 前 의원을 공동본부장으로,△청년본부장에는 신보라 의원과 이종욱 당 청년위원장을 공동본부장으로 임명하였다.

△홍보본부장에는 함진규 홍보본부장△미디어본부장에는 강효상 의원과 민경욱 원내부대표, 김영선 前의원△소통본부장에는 박성범 前의원△유세지원본부장에는 강석호 前최고위원을 임명하였다.

모든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최소 1개 이상의 본부에 소속되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추후 영입되는 인사들은 각 위원회에 적절히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자유한국당은 중앙선대위 발대식을 기점으로 제19대 대선에서 꼭 승리한다는 각오로 온당이 하나되어 뛸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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