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태화)은 4월 6일(화) 저녁, 어느 누구든 일상의 삶 속에서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유롭게 발휘하여,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수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한 무료공연인 ‘2017 발레 마니피캇 내한 공연’을 20여명 직원이 함께 SK 아트리움에서 관람했다.
유럽 등 33개국 등지에서 수백회 공연을 해온 관록의 발레단 공연으로 역경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사랑과 희망의 감동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표현하는 발레공연으로 공연을 관람한 직원들은 오랜만에 업무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누리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김태화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공연․축제 등에 적극 참여로 지역사회 동참 뿐만아니라, 일과 삶의 양립을 위해 직원 상호간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함으로써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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