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안철수 제19대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확정

[대전=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당은 4월4일(화) 대전·충북·충남·세종 지역 순회경선 및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대회를 실시하였다.
 
오늘 경선에는 총 10,510명의 국민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으며, 유효표 10,487표, 무효표 23표로 집계되었다.
 
기호1번 안철수 후보가 8,953표(85.37%), 기호2번 박주선 후보는 237표(2.26%), 기호3번 손학규 후보는 1,297표(12.37%)를 득표하였다.
 
이로서 광주·전남·제주,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경기도, 서울·인천, 대전·충북·충남·세종 지역까지 7회에 걸친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순회경선에 총 184,768명의 국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총 누적 득표수는 기호1번 안철수 후보가 133,927표(72.71%), 기호2번 박주선 후보 14,561표(7.91%), 기호3번 손학규 후보는 35,696표(19.38%)로 집계 되었다. 
 
여론조사는 두 군데의 여론조사 업체를 통해 4월 3일과 4일에 걸쳐 시행되었다. 

평균 득표율은 기호1번 안철수 후보가 84.20%, 기호2번 박주선 후보 2.95%, 기호3번 손학규 후보 12.85%를 획득했다. 
 
현장투표 결과와 여론조사를 8대2로 반영한 합산결과는 기호1번 안철수 후보 75.01%, 기호2번 박주선 후보 6.92%, 기호3번 손학규 후보 18.07%로 집계되었다

허승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