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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도중하차, 서울시 정무부시장 임명해야하나?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강요식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대변인

[서울=글로벌뉴스통신]강요식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대변인 (논평)

서울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하라고 시민들이 선출해준 현직 시의원이 임기도중에 자신의 입신을 위하여 의원직을 던지고,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직행한 것이 온당한가?

전‧현직 시의원 출신이 정무부시장이 된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현역 시의원이 정무부시장이 된 것이 의회 위상과 자치분권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식에 대해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멀쩡한 서울시 정무부시장(박원순 최측근 하승창)은 사퇴 직후 지난 3월 6일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고, 김종욱 시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여 그 자리를 차지했다. 정치경력을 쌓기 위한 정치행보가 아니길 바란다.

신임 김종욱 정무부시장은 이인영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제8대, 9대 서울시 시의원을 지냈다. 이인영 의원과 고려대 선후배 관계다.

김종욱 정무부시장이 서울시 시의원직을 사퇴함으로써 구로구 제3선거구(고척 1,2동, 개봉 1,2,3동)는 보궐선거를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동시에 치르게 되었다.

이번 보궐선거는 인재(人災)다. 치르지 않을 선거다. 선출직 공무원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자신의 입신을 위하여 제멋대로 사퇴함으로써 서울시의 혈세를 낭비하게 되었다. 양심이 있다면 보궐 선거비용은 박원순 시장과 김종욱 정무부시장이 보상하길 촉구한다.

최근 탄핵정국의 혼란을 틈타 ‘막대기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할 것이다. 서울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면서까지, 일방적으로 ‘정치거래’를 하는 이런 구태정치를 지역 유권자는 심판할 것이다.

허승렬 기자  Kwun113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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