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영국 보수당 당수인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영국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3월23일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의 희생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였다.
동 서한에서 대한민국 정통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은 영국 보수당과 같은 국제민주연맹(IDU) 회원정당으로서, 이와 같은 테러 행위를 규탄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다섯 명의 한국 관광객들도 부상당하고 그 중 한 분은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고 전하며 부상 당한 한국 국민들도 잘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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